
창세기에서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신다.
“네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”
하지만 우리가 아는 이야기는 다르다.
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고도
그날 즉시 쓰러져 죽지 않는다.
이 장면은 많은 사람에게
가장 큰 의문을 남긴다.
“하나님의 말씀이 틀린 걸까?”
아니면, ‘죽음’의 의미가 달랐던 걸까?
성경에서 말하는 죽음은 하나가 아니다
성경에서 ‘죽음’은
항상 심장이 멈추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.
성경은 죽음을 크게 세 가지로 말한다.
- 영적 죽음 – 하나님과의 단절
- 관계적 죽음 – 숨음과 분리
- 육체적 죽음 – 시간의 끝에서 오는 죽음
선악과 직후 가장 먼저 나타난 것은
영적·관계적 죽음이다.
- 하나님을 피했고
- 서로를 탓했고
- 에덴의 상태는 끝났다
죽음은 시작되었지만,
완성되지는 않았다.
과학적으로 보는 ‘죽음의 시작’
과학에서도 죽음은
한순간에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다.
- 세포는 점진적으로 노화되고
- 손상은 누적되며
- 회복 능력이 서서히 사라진다
즉, 죽음은 **‘상태의 변화’**다.
성경의 표현을 빌리면,
그날 인간은
“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”로 전환되었다
이것은 즉각적인 사망이 아니라
불가역적인 방향 전환이다.
에덴에서의 생명 조건이 사라졌다
에덴동산에는
- 생명나무가 있었고
- 죽음을 지연시키는 조건이 있었다
선악과 이후 인간은
그 환경에서 분리된다.
즉,
죽음이 갑자기 생긴 게 아니라
죽지 않게 하던 조건이 제거된 것이다.
이 관점은
성경과 과학을 무리 없이 연결해준다.

그래서 “반드시 죽으리라”는 말은 틀리지 않았다
그날 인간은
- 즉시 죽지는 않았지만
- 죽음이 확정된 존재가 되었다
성경은 이를
의학 용어가 아니라
존재의 상태 변화로 설명한다.
그리고 그 변화는
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.
다음으로 이어질 기묘한 질문
“인간의 수명은 왜 초기에 그렇게 길었을까?”
“900살까지 산 기록은 과학적으로 말이 될까?”
📚 성경 이야기, 과학으로 읽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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